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언택트 문화가 자리를 잡으면서 온라인 구매 빈도가 크게 늘었다. 특히, 새벽 배송 니즈가 증가하면서 과일, 채소 등 신선 식품 구매 증가가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식품 시장 거래액은 전년 동기(26조 7,000억 원) 대비 62.4% 신장한 43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농축수산물 구매는 6조 1,000억 원, 음식료품 구매는 19조 9,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내며 온라인 구매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신선 식품 구매 증가는 신규 런칭하는 먹거리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다. (주)진짜맛있는과일(이하 ‘진맛과’)은 카카오의 정기 구독 플랫폼 ‘구독ON’을 통해 ‘진맛과’의 정기 구독 서비스, ‘과일구독 더 담’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진맛과’의 과일은 타협하지 않는 고집과 특별한 노하우로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대한민국 1% 과일 명인이 직접 재배한 우리 농가의 제철 과일이다.
맛에 자신있는 진맛과 프리미엄 과일의 ‘과일구독 더 담’은 진맛과 과일 큐레이터가 지금 시즌, 지금 이 시간 가장 맛있는 제철 과일을 골라 랜덤으로 매달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카카오구독ON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진맛과의 '과일 구독 더 담'은 구독ON 써보기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 1회씩 정기배송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매번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이용 가능하다.
진맛과 김희수 대표는 “기존 마트에서 과일을 보고 만져서 구매하던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한 번 맛본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직접 보고 구매하지 않으셔도 과일 큐레이터가 산지에서 바로 딴 싱싱한 과일을 다음날 새벽 배송 시스템으로 가장 맛있을 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어필한 것 같다"라고 했다.
지금 제철 과일이 무엇인지, 똑같이 생긴 과일들 중에서 맛있는 것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카카오 구독ON'에서 맛있는 과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써보기' 상품을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다. 맛에 자신있는 진맛과는 카카오와 함께 준비한 첫 달반값 할인 상품을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