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은 지난 5월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선수들과 ㈜E1이 똑같이 8천만 원 씩 기부해 조성한 자선기금 1억6천만원에서 나왔다.
나머지 6천만원은 KLPGA 동계 봉사 활동 때 기부할 예정이다.
KLPGA와 ㈜E1은 2013년부터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자선기금을 마련해 취약 계층 지원에 기부해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과 ㈜E1 구동휘 운영 담당 대표이사,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지한솔(25)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