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전 세계 나라별로 손님들 맞을 준비에 조심스럽게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리조트와 호텔들의 분주함이 주목 받고 있다.

하와이의 전통적인 문화적인 요소가 잘 가미된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도 한층 밝은 분위기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9백억 원 투자 규모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하와이 문화적인 요소를 살리면서, 컨템퍼러리 비치 리조트로 재탄생 시킨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특히 웰니스 부분에 집중했고, 스위트 객실 및 레지던트 스타일 객실 등 업 스케일 탈바꿈했다.

또한, 하와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있는 카니카필라 그릴과 야외 풀등 아웃리거 리프의 모든 부대시설도 새롭게 재단장했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은 기존의 '오션 타워'와 '퍼시픽 타워'와 함께 5층짜리 오션 프론트 빌딩에 23개의 객실을 추가하여 '다이아몬드 헤드 타워'를 추가 오픈했다.

이로써 추가된 객실까지 아웃리거 리프는 총 658개 객실을 갖추게 되었고, 3개의 타워들은 아아카이(Ae Kai)라고 불리는 연결통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걸맞게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가 트레블에이지 웨스트2021 웨이브 어워즈에서 하와이 베스트 뉴 리조트 상도 수상하였다.
 
아웃리거 그룹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커머셜 책임자인 션디는 “이번 수상은 하트 호워튼 건축가의 뛰어난 건축 작품뿐만 아니라 팬데믹 상황에서 아웃리거 모든 스태프들의 대 고객에 대한 진심 어린 환대 등이 이뤄낸 쾌거이며, 특히 여행업 종사자들로부터 인정받은 하와이의 베스트 뉴 리조트 수상이라 더욱 영광스럽다”라고 언급했다.

아웃리거 리프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는 현재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35%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