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코로나 이전부터 한국 관광객에게 친숙하고 즐겨 찾는 여행지이다. 홍콩의 최대 복합 쇼핑몰인 하버 시티에서는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영상이 소개되었다.
홍콩 하버 시티(Harbour City)는 캔톤 로드를 따라 오션 터미널, 오션 센터, 마르코 폴로 홍콩 호텔 아케이드, 게이트웨이까지 이어지는 홍콩 최대의 복합 쇼핑몰이다.
수많은 명품 브랜드부터 각종 매장으로 쇼핑과 식도락의 중심지로 쇼핑 외에도 공연과 각종 이벤트 전시가 정기적으로 열려 한국 관광객에게도 익숙한 복합 쇼핑몰이다.
홍콩 하버시티 마케팅 매니저인 Andrew Yeung은 “아직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한국 관광객들을 모시지 못해 아쉽지만, 철저한 방역과 새로운 프로모션으로 하루빨리 하늘길이 열리길 기원하며, 모든 스텝은 반갑게 한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다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