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조금씩 코로나 팬데믹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하늘길 다시 열림과 함께 여행 계획을 짜 볼 수 있는 때가 왔다.
세계적인 리조트 & 호텔 그룹인 아웃리거 리조트가 몰디브에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5성급 마푸시바루 리조트(Maafushivaru Resort)의 인수하고,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웃리거 몰디브 마푸시바루 리조트(Outrigger Maldives Maafushivaru Resort)는 말레에서 25분 거리에 있는 사우스 아리아톨(South Ari Atoll) 지역의 프라이빗한 섬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오션뷰와 함께, 프라이빗 풀, 듀플렉스 숙박시설로 몰디브에서 인기 있는 오버워터 빌라 등을 포함한 81개의 고급 빌라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뷰는 물론, 아시아에서 지중해까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도 인기가 높다. 또한, 아웃리거 브랜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지 로컬 경험 요소를 접목해 워터바에서는 DJ의 경쾌한 비트와 함께 라이브 밴드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웃리거의 시그니처 체험으로 현지 해양생물학자와의 함께 인근 산호초에서 만타가오리(대형 가오리)를 만나는 수중 잠수 모험과 사우스 아리아톨(South Ari Toll) 주변의 스피드 보트 액티비티 등이 가능하다.
아웃리거 몰디브 마푸시바루 리조트의 총지배인으로는 30년간 호텔 업계 경험 및 아웃리거 브랜드의 경험도 있는 존 앨리슨(John Allanson)이 맡게 됐다. 존 엘리슨은 “새롭게 인수한 마푸시바루 리조트의 장점과 기존 가치를 잘 병합하여 자연스럽게 아웃리거 브랜드의 철학을 입혀 아웃리거 몰디브 마푸시바루 리조트가 한 단계 성장하는 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아웃리거 리조트 사장 겸 CEO 제프 웨그너(Jeff Wagoner)는 "올해 아웃리거가 75주년을 맞이 하게 되었다. 이에 맞춰 아웃리거가 다시 몰디브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히고, “아웃리거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 하지만 프리미엄 비치 리조트를 추구하는 베어풋 럭셔리(barefoot luxury)콘셉로 아웃리거 몰디브 마푸시바루 리조트의 투숙객들은 최상의 식사, 라이브 음악, 엔터테인먼트, 맞춤형 시그니처 체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4월 1일부터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리조트의 숙박이나 숙박 예약은 Outrigger.com/Maafushivaru에서 가능하고, 앞으로는 아웃리거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글로벌 호텔 얼라이언스(GHA)와 연계된 아웃리거 디스커버리(Outrigger DISCOVERY)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리조트 예약 또는 문의는 아웃리거 공식 웹사이트 www.kr.outrigger.com 혹은 아웃리거 한국 콜센터 (02) 733-90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