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모토로,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직영몰 ‘맘큐’에 이어 유한킴벌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오늘플러스’의 핵심은 맞춤형 큐레이션과 역동성에 두고, 시니어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큐레이션 상품 라인업과 건강, 자기 계발, 투자,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온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정보, 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간파하고 ‘오늘플러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시니어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플러스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시니어 인구의 증가로 간병 케어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간병 시 필수 정보, 관련 함께 요양보호사, 요양기관과 등과 연계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