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4.22 09:46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론칭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모토로,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직영몰 ‘맘큐’에 이어 유한킴벌리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액티브 시니어 플랫폼 '오늘플러스' 이미지/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오늘플러스’의 핵심은 맞춤형 큐레이션과 역동성에 두고, 시니어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큐레이션 상품 라인업과 건강, 자기 계발, 투자,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등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온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정보, 활동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간파하고 ‘오늘플러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디펜드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시니어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플러스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라고 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시니어 인구의 증가로 간병 케어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간병 시 필수 정보, 관련  함께 요양보호사, 요양기관과 등과 연계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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