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 LPGA 공식 파트너 후원

하와이 관광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후원하며 공식 파트너로 합류했다.

LPGA 공식 파트너인 하와이 관광청은 골프 대회 중계 방송과 다양한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LPGA 팬들에게 하와이의 자연환경과 문화, 역사 등 세계 최고 골프 여행지로서의 매력적인 면모들을 본격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하와이 관광청은 지난 4월 하와이 Hoakalei Country Club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첫 5,000명의 현지 갤러리에게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는 김효주 선수가 우승했다.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면서 여행 재개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이 들리며 하와이에 대한 관광도 관심이 늘고 있다.

하와이 방문은 현재, 격리 없는 하와이 입국을 위해서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소지가 필수이다. 또한, 출국일 하루 전날 혹은 당일에 검사하여 수령한 영문 코로나19 음성 결과지(PCR 검사 및 핵산증폭 검사(NAAT) 및 항원검사 모두 유효) 혹은 출국일자 기준 90일 내에 발급된 코로나19 완치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 관광청 한국어판(https://www.gohawaii.com/kr/special-alerts-information-korea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