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항공기업 비스타젯(VistaJet)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2년 놓치지 말아야 할 5대 보름달 여행’을 테마로 한 5개국 프라이빗 여행 상품을 프라이빗 월드(Private World) 회원을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월드는 여행 형태와 관계없이 비스타젯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개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숙박 시설, 섬, 저택, 역사 유적지, 개인 요트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체크인하지 않는 등 여행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스의 오라클(Oracle)’은 약 2주 동안 고고학자, 역사학자, 예술가들과 함께 그리스 에피루스, 펠로폰네소스, 아티카 지역을 육지와 바다를 통해 2주 동안 여행하게 된다.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 박물관, 유적지를 방문해 그리스 신, 영웅들과 호메로스, 델피의 피티아 여사제, 아리스토텔레스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으며, 보름달이 뜨는 날 유네스코 유적지에서 식사와 함께 프라이빗한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잉카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아서’는 콜럼버스 이전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제국인 잉카 문명을 3주 동안 탐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객은 잉카인들의 유적, 그리고 무지개 산, 아레키파의 미라, 콜카 계곡의 콘도르와 신비로운 나스카 선 등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열기구를 타고 성스러운 계곡 위를 비행할 뿐 아니라 티티카카 호수로 잠수할 수 있으며, 비밀스러운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보름달 아래 마추픽추에서의 특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달의 여왕을 쫓다’는 쿠알라룸푸르의 문화 중심지와 스파이스 제도를 구성하는 깊은 곳에 솟아 있는 작은 화산섬 라자암팟의 석회암 섬과 수마트라 열대우림의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 관찰, 그리고 외딴곳을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구성됐다. 고객은 유람선을 타고 16세기 천연 보물인 다양한 섬들을 탐험할 수 있으며, 65m에 이르는 나무 요트를 타고 물속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알리푸루 부족과 만나 전통적인 전사 춤을 관람하며, 마누엘라 국립공원에서 지역 고유의 야생동물을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다 베름의 역사적인 육두구 농장을 거닐며 Ai 섬에서 열리는 코라 코라 전쟁 기념식도 참관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본의 고대 전통, 역사, 철학,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체험은 물론 ‘중국의 달빛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상품도 눈길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vistajet.com/private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