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흥미로운 나라 베트남 호찌민을 기점으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와 베트남 프리미엄 리조트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THE GRAND HO TRAM STRIP)'이 한국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양사는 10월 8일 베트남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 리조트에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며, 고객들이 베트남 호찌민 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향후 상호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은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10월 6일 호찌민 신규 취항으로 새로운 하늘길을 열었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주 4회(화·목·금·일요일) 운항 일정으로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 출발, 같은 날 오후 10시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도착 일정이다. 귀국 편은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에서 오후 11시 10분 출발, 다음날 오전 5시 5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금창현 여객사업 본부장은 “인천-호찌민 신규 노선을 6일 취항하면서 탑승률이 93.2%에 달해 기쁘다. 무엇보다 넓은 좌석과 친절한 서비스 등 탑승자분들의 반응이 뜨거워 감사드린다"라며,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과의 이번 협약도 베트남 호찌민을 기점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고객들이 에어프레미아의 안정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 그랜드 호짬 스트립은 아시아 최고의 레저 목적지 중 하나로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짬(InterContinental Grand Ho Tram®)과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짬 비치(Holiday Inn Resort Ho Tram Beach) 2개의 5성급 호텔을 보유한 대규모 리조트이다.
호텔 내 카지노와 전용 해변, 해변과 연결된 여러 개의 수영장, 그렉 노먼이 설계하고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더 블로프 호짬 골프CC, 15개의 식당 등 다양한 편의 시설로 가족 및 단체 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이다.
그랜드 호짬 스트립의 월트 파워(Walt Power) 대표이사는 "그랜드 호짬은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베트남 호짬을 방문하시는 한국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양사가 협력할 것이다."라며 "모든 임원과 스텝들이 단순한 호텔이 아닌 내 집이라 생각하고 있고, 내 집에 손님을 맞이하듯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추억을 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