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시니어 토털 케어 서비스 브랜드 ‘대교 뉴이프’가 '네이버'와 시니어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우승 대교 디지털부문장과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4호점이자 광역시 1호 지점인 대교 뉴이프 데이케어센터 부산 해운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 뉴이프는 시니어 인지케어 콘텐츠와 AI 돌봄 시스템인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고령자 안부 확인 및 인지 건강 케어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우승 대교 디지털부문장은 “네이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시니어에게 전문 기술, 전문 콘텐츠 등 최고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강한 시니어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관계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