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은 4월 24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을 알리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산 서울타워 및 팔각정 광장 일대에 하와이 관광청 말라마 배려여행 부스에서 ‘말라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와 ‘하와이 버킷리스트 여행권 응모 이벤트’ 그리고 ‘말라마 퀴즈 뽑기 이벤트’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말라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하와이 관광청은 부스 입구에 ‘말라마 포토존’을 조성하고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말라마 하와이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하와이의 정취가 물씬 담긴 고급 텀블러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말라마 퀴즈 뽑기 경품 이벤트>
준비된 부스에서는 하와이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여행), 하와이의 바다 생태계 보호, 하와이 대표 트레킹 코스 등의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맞히면 말라마 하와이 키트가 제공되며, 퀴즈를 맞히지 못하더라도 시원한 하와이 파인애플 음료 한 잔이 제공된다.
<하와이 버킷리스트 여행권 이벤트>
상기 이벤트 중 최소 한 개 이벤트를 참여한 사람에게 하와이 여행 버킷리스트를 묻는 이벤트 응모지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는 200만 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권을 비롯해 하와이 파타고니아 티셔츠, 스타벅스 텀블러, 호놀룰루 쿠키가 선물로 증정된다.
포토존의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을 시청하고 하와이 배려 여행 캠페인 <말라마 하와이>에 대한 내용을 함께 작성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인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관광청으로서 처음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소비되는 여행이 아닌 여행지와 함께하는 책임 여행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말라마 하와이’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4년 만에 열린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는 페스티벌로 친환경 브랜드들과 함께 다양한 그린 액션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서울환경연합에 기부되어 도시 생태계 보전 및 도시 숲 조성을 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하와이 관광청 외에 삼성전자와 오틀리, 키엘, 해피문데이, 네스프레소 그리고 최근 미니 일렉트릭을 출시한 MINI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오후 2시에서 7시까지 남산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완벽한 휴식을 꿈꿀 수 있는 하와이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와이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www.gohawaii.com/kr)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