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29 15:19 | 수정 : 2023.06.29 17:02

한국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재미교포 한승수(37·하나금융)의 세계랭킹이 185계단 상승했다.

한승수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49위에 자리했다. 지난주에는 634위였다.

한국오픈 챔피언 한승수
한국오픈 챔피언 한승수/ 사진제공=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

한승수는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한국오픈에서 혼자 4라운드 합계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고 우승했다.

그는 “한국에서 처음 골프를 배우고 중학생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났는데, 한국골프의 최고봉에서 우승해 기쁘고 영광”이라고 감회를 밝힌 그는 “제 커리어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우승이다”라고 밝혔다.

임성재(22위), 김주형(24위), 김시우(34위), 이경훈(50위)은 1∼2계단 하락했다.

26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쓰며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28위에서 18위로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는 1∼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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