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0 17: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가운데 황유민과 김민별의 슈퍼루키 대결이 올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가장 많이 받았다.

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던 KLPGA투어 대유 위니아·MBN 여자오픈 시청률은 0.519%로 올해 열린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높았다.

연장전에서 이긴 뒤 김민별과 포옹하는 황유민. 사진출처=KLPGA

특히 황유민과 김민별이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펼친 데 이어 연장전까지 치른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0.758%로 이번 시즌 단일 라운드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올해 나란히 KLPGA 투어에 데뷔한 두 사람의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끝난 6시간 동안 시청률은 1.075%까지 치솟았다.

황유민은 연장전에서 2m 버디를 잡아내며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고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 온라인 중계 동시 접속자도 8만 6천834명으로 올해 남녀 골프 통틀어 가장 많았다.


조선일보 조선닷컴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