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크루즈 여행의 경계를 허무는 56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크루즈 기업 NCL(Norwegian Cruise Line)이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빈 데어(Been There) 머그컵 시리즈를 공개했다.
스타벅스와 협업한 이번 시리즈는 올 8월 첫 출항하는 비바호(Norwegian VIVA)에서 출시를 시작으로 NCL의 9척 선박에서 만날 수 있는 스타벅스 카페에서만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해양 환경 보호론자로 유명한 와일랜드(Wyland)가 머그컵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블리스호 선체의 웅장한 고래 꼬리 페인팅을 시작으로, 프리마호의 흥미진진한 슬라이드, 바하마에 있는 NCL 프라이빗 섬 그레이트 스터럽 케이(Great Stirrup Cay)의 우뚝 솟은 짚라인을 포함하여 NCL 각 크루즈의 유니크한 요소들을 잘 표현했다.
업계 최초로 선상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해 온 NCL은 확장된 파트너쉽을 통해 라이센스 매장과 "We Proudly Serve" 카페를 18척 모든 선박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크루즈에 탑승한 손님은 특별한 기념품과 함께 잊지 못할 경험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
23년 8월에 지중해 첫 출항으로 데뷔하는 노르웨이지안 비바는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노르웨이지안 프리마호의 자매선으로 142,500톤 규모로 3,100명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선박이다.
11월까지 그리스 섬과 지중해 항해를 한 후, 2023년 12월부터는 카리브해에서 운항할 예정이다.
NCL은 현재 18척의 세계적인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추가로 럭셔리 라인 프리마 클래스(Prima Class) 5척이 완성될 예정이다.
*문의 : NCL 한국 판매 대리점 (주)에스마케팅(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