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4회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1600만원의 우승 상금 주인공이 됐다.
2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최고웅은 5언더파 67타를 쳤다.
1,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최고웅은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정규 투어 대회인 카이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최고웅은 "6년 만에 우승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며 "최근 3년간 허리 부상으로 내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스윙 교정을 통해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승훈과 정재현이 10언더파 134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