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10 15:38 | 수정 : 2023.08.10 15:39

-서울시, 서울시 거주 중장년 저소득층 500명에 교육경비 첫 지원
-8월 9일(수)부터 온라인 접수받아 1인당 60만 원 지원

빠른 기술 변화와 길어진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교육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중장년 저소득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거주 만 40세~만 64세 중장년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에 500명에게 직업교육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추진 후에는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4050 세대를 위한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사진출처=서울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캡쳐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 참여 및 지원금 신청은 오는 8월 9일(수)부터 18일(금)까지 50플러스재단 누리집(www.50plus.or.kr)을 통해 온라인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과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및 50플러스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발표는 오는 9월 1일(금) 개별문자 발송을 통해 발표하며,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서울시50플러스재단 누리집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지원경비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며,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한 현장학습기관 강좌와 <서울런4050 교육몰> 유료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 등에 사용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직업전환 및 취·창업 교육에 있어서 중장년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은 높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라며, "향후 중장년층에 대한 직업교육, 일자리지원, 인생설계지원 등 서울시 4050세대의 든든한 인생 2막을 위한 지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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