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27 20:32 | 수정 : 2023.09.27 20:36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 방문, 한국 여행 관계자 등 양국 협력에 감사 인사
-2024년에도 한국과 의미있는 관계 지속과 다양한 관광산업 협업 시도 원해

'미닝풀 모멘트 미디어 네트워킹(Meaningful Moment Media Networking)' 행사장

2023년은 한국과 태국의 한태 수교 65주년인 해로 올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 수가 110만 명을 넘어서며, 태국관광청이 올 초 목표했던 한국 관광객 방문 수 110만 명을 조기 달성했다.

이에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올해 성과와 내년 마케팅 및 홍보계획을 알리는 '미닝풀 모멘트 미디어 네트워킹(Meaningful Moment Media Networking)' 행사를 열었다.

차탄 쿤자라 나 아유다야(Mr. Chattan Kunjara Na Ayudhya)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
차탄 쿤자라 나 아유다야(Mr. Chattan Kunjara Na Ayudhya)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

행사장에는 차탄 쿤자라 나 아유다야(Mr. Chattan Kunjara Na Ayudhya)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과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했다.

차탄 쿤자라 나 아유다야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은 “아직 4분기가 남았지만 2023년 태국 여행산업은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해가 아닐까 싶다”라며 “올해 1월부터 9월 10일까지 전 세계에서 총 1,850만 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고, 이중 한국 관광객은 약 110만 명을 넘어서며, 애초 목표치를 조기 달성해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장
파타나퐁 퐁텅짜른(Pattanapong Pongthongcharoen)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장

한국관광객의 목표 조기 달성의 이유로는 한국인의 태국에 관한 관심과 항공편 증대, 마지막으로 태국 관광을 위한 양국의 관광산업 종사자들과 각종 미디어 등의 협업을 꼽았다.

특히, 한국인의 태국 사랑은 태국 방문 해외여행객 수 중 말레이시아,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나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차탄 쿤자라 나 아유다야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은 2024년 마케팅 전략에 있어 “올해 '의미있는 순간(Meaningful Moment)’ 캠페인에서 한발 나아가 내년에는 ‘의미있는 관계(Meaningful Relationship)’에 집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태국을 방문하면 한국 관광객이 태국을 여행하는 동안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태국 여행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수진 부장이 새로운 태국 관광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수진 부장이 새로운 태국 관광포인트를 설명하고 있다.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수진 부장은 내년 마케팅 캠페인과 새롭게 생긴 호텔, 크루즈 등 관광시설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소개도 이어졌다.

우선 태국 북쪽 인기 여행지 ‘치앙마이’를 꼽았다. 새로 호텔로 웰니스 호텔 ‘알린타 리트리트 치앙마이(The Aleenta Retreat Chiang Mai)’, 11월 개장 예정인 인터콘티넨탈 치앙마이(Intercontinental Chiang Mai), 포토 뷰가 일품인 아난타라 치앙마이(Anantara Chiang Mai)가 있다.

또한, 징자이 마켓(Jing Jai Market)은 팬데믹 이후 문을 연 수공예품 시장으로, 관광객들은 현지 의류, 기념품, 음식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로컬 수공예품들을 구매하고 볼 수 있다.


많은 미디어가 참석한 행사장
많은 미디어가 참석한 행사장

방콕에도 새로 오픈한 더 살릴 리버사이드 방콕(The Salil Riverside Hotel), 모드 사톤 호텔(Mode Sathorn Hotel), 빌라 데바(Villa Deva), 스탠다드 방콕(The Standard Bangkok) 등 개성 넘치는 호텔이 많고, 방콕의 전망 맛집을 찾는다면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운행되는 디너 크루즈도 추천한다.

방콕에서 특별한 밤 문화를 만나고 싶다면 여러 루프탑바(Roof top bar)도 추천했다.

해변 휴양지로 사랑받는 파타야(Pattaya)와 태국 남부 인기 여행지 ‘푸껫’에도 새롭게 오픈하고 단장한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넘쳐나 한국관광객에게 매력적인 태국이 아닐 수 없다.

요즘은 태국의 다양한 축제 참가를 목적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도 늘고 있다. 9월 29~30일 EDM 뮤직 페스티벌 '언씬 페스티벌 2023', 할로윈 기간 방콕 센터포인트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다크(Dark) 뮤직 페스티벌’, 11월 3일~4일 방콕에서 열리는 ‘워터조닉(Waterzonic 2023), 12월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에서 열릴 예정인 ’원더프루트(Wonderfruit)‘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도 잇따라 열려 풍성한 태국 여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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