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08 11:20 | 수정 : 2023.11.08 11:23

"25년 경력으로 꾸준한 연습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

건축과 임대업을 하는 정향철씨가 골프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달 30일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는 '제 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본선이 펼쳐졌다. 우승컵은 2언더파 70타를 친 정향철(57)씨가 차지했다. 정 씨는 2위 한재익씨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정향철씨/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경기도 시흥에서 건축과 임대업을 하는 정 씨는 주 5~6회의 꾸준한 연습을 하는 골프마니아로 구력 25년 차다. 한달에 7~10번은 필드를 나가 실전 감각을 연마했다고 한다.

정 씨는 2022년 열린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는 12위에 그쳤지만, 출전 두 번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 씨는 경기력 향상 지원금 1천만 원과 함께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내년 한국비드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았다. 정 씨를 포함한 입상자들은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풀세트 골프클럽과 이니셜을 새긴 투어백도 받았다.

한편 제 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본선에는 5차례에 나눠 치른 예선을 통과한 120명의 아마추어 골프마니아 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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