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2만 5천호 전망

  • 시니어조선

    입력 : 2023.11.14 10:48 | 수정 : 2023.11.14 10:53

    -최근 진행 사업장의 상황변화를 반영하여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재산정
    -내년 물량 2만 5천호 8월 물량 대비 소폭 감소
    -`25년 1월 약 1만 6천호 입주 예정으로 `24년 물량감소 어려움은 `25년 초 해소 예상

    서울시는 정비사업과 비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매년 2회(2, 8월)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사업장 상황변화를 반영하여 23년 8월에 발표한 입주예정물량을 재산정‧공개하였다.

    정비사업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에는 재개발, 재건축, 소규모 주택 정비 등이 포함되며, 비정비사업 입주 예정 물량은 청년안심주택, 공공주택,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등으로 구분하여 산정하고 있다.

    산정 방법은 분양공고 및 건축인허가 자료를 토대로 25개 자치구의 사업별 진행현황을 조사하여 확인·반영하고 있다. 

    23년 11월 기준으로 재산정한 결과, 24년 2만 5천호, 25년 6만 4천호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번 공개자료는 일부 사업장 여건 변화로 인해, 지난 8월 시가 발표한 예측물량과 비교해 일부 변동이 있었다.

    24년 물량감소의 변동 사유는 대규모 정비사업인 동대문구 ‘라그란데(3,069가구)’,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1,363가구)’의 준공일이 24년 12월에서 25년 1월로 조정되는 등 4,251호가 감소하였으며, 공공주택인 ‘강남 서울 수서 KTX A2블록’이 애초 23년 물량에서 24년으로 연기되는 등에 따라 8월 대비 총 3,193호가 감소하였다.

    25년 물량의 증가 사유는 앞서 언급한 대규모 정비사업 2곳이 24년에서 25년으로 변경되었으나, 공공주택 5개소 등이 25년에서 26년으로 준공일이 조정되어 24년 물량에서 제외되면서 8월 대비 총 2,106호가 증가하였다.

    반면, 24년 입주 예정 물량은 감소하나 25년 1월에 대규모 사업장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12,032가구), 라그란데(이문1, 3,069가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자양1재촉, 1,363가구)이 준공되면서 약 16,464호가 입주할 예정으로 24년 물량감소의 어려움은 25년 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산정된 서울시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의 세부적인 사업장 리스트 및 위치 정보는 오늘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 내 '분야별정보→주택→주택건축→주택건축자료실→주택통계정보'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번 공개 이후에도 24년 2월에 재산정하여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