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1.23 15:15 | 수정 : 2024.01.23 15:21

-5월 17일부터 주 4회 운항. LA, 뉴욕에 이어 세 번째 미국 본토 정기편 운항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항공권 판매 시작
-초특가 프로모션 ‘프로미스’ 이벤트 진행 등 활기찬 고객 대응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5월 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이마 인천~샌프란시스코 운항 일정/ 사진출처=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각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1일)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는 오는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와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박승신 홍보팀장은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 번째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미주 하늘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사진출처=에어프레미아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고객 보답 이벤트로 1월 22일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와 방콕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며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사용료를 합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나리타 노선은 이코노미석 9만 1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15만 100원부터 판매한다. 방콕노선은 이코노미석 13만 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0만 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벌써 홈페이지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최대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9일부터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의 ‘프로미스’ 항공권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https://www.airpremia.com)에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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