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날씨는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다. 강력한 북극 한파로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이런 추운 날씨가 길어지면 봄을 기다리는 골퍼의 마음은 더더욱 간절해진다.
대한민국에서 ‘2월 봄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 얼마나 될까?
전남 여수의 2월 평균 온도 차이는 3~4도에 불과하다. 작년(2023년) 2월에 낮 기온이 10도 이상인 날이 열흘 이상이었고, 실제로 햇살과 함께 느껴지는 체감 온도는 20도에 육박하며,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날씨로 인해 2월 따뜻하고 여유로운 여수를 목적지로 골프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골퍼라면 대한민국 유일하게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27홀(오동도, 돌산도, 금오도) 전 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드하는 이색적인 경험이 가능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를 꼭 찾아가 보길 추천한다.
다도해의 절경을 품고 있는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겨울에도 최상의 잔디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 그린은 벤트 그라스로 식재되어 그린 스피드 2.5 이상을 항상 유지하고,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어프로치를 그린이 얼어서 통통 튀어 손해를 봐야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지인들과 즐겁게 골프여행에 푹 빠질 수 있다.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4~6월에는 문전성시로 예약이 무척 어렵다. 그래서 2월에도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골퍼들에게 1박 2일 패키지가 인기가 높다. 또한 오롯이 골프만을 즐기기 위한 노캐디 라운드도 신청자에 한해 가능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2월 여수 골프 여행이 매력적인 이유는 여수의 감칠맛 나는 식도락 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식도락 투어 메뉴로는 차가운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며 씨알이 굵을 대로 굵어진 굴구이ㆍ굴찜과 새조개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아침 해장은 배추 우거지와 숙주 고사리 등을 듬뿍 넣어 된장으로 구수하게 끓여낸 통장어탕이나 얼큰ㆍ심심하면서도 바다 깊은 맛이 느껴지는 아귀탕을 선택한다면 여수 골프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2024년 첫 골프여행을 시간과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인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 골프장에서의 시작은 어떨까? ‘2월 봄 라운드’가 가능한 따뜻한 여수에서 골프 & 식도락 여행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