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21 10:45 | 수정 : 2024.05.21 10:47

-서울시50플러스재단, 7월 22일(월) 동대문 DDP에서 2회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지난해 중장년 구직자 2,235명, 61개 기업 참여하며 성황리 운영. 올해 규모 확대해
-6월 12일(수)까지 중장년 인재 채용 희망하는 기업 모집

서울시가 지난해 성황리 운영되며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의 성공적인 만남을 주선한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7월 22일(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박람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자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시의 중장년 지원 정책 ‘서울런4050’의 핵심 수행기관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겪는 취업 정보 부족과 기업의 인재 부족이라는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중장년 채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지난해)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현장 사진
2023년(지난해)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현장 사진/ 사진출처=서울시

지난해 6월에 열린 ‘제1회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쿠팡, CJ프레시웨이, 노보텔 앰버서더, 현대홈쇼핑 등 국내 유수의 61개 기업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는 2,235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 및 경력 전환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할 인재를 찾았는지’에 대해 무려 92.3%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행사의 높은 효과성을 입증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의 규모를 확대해 3,000여 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여기업들이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하고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1일(화)부터 6월 12일(수)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황윤주 사업운영본부장은 “인재 채용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역량을 가진 중장년 구직자들을 한곳에서 만나는 기회가 바로 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이다”라며, “기업이 중장년 채용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인재를 확보할 기회의 장을 마련했으니, 새로운 가능성을 열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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