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예술가를 포함 15,000여 명의 직원이 만드는 태양의 서커스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하와이에서 첫 상주 공연 ‘아우아나(Auana)’를 선보이게 되었다. 올해 12월에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에서 선보일 매력적이고 독특한 이번 공연은 예술성, 곡예 및 하와이 문화유산을 결합하여 하와이에서 영감을 받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장을 펼칠 예정으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 제목인 ‘아우아나(Auana)'는 길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는 뜻에서 유래되었으며, 특히 하와이 커뮤니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택되었다고 한다. '아우아나(Auana)'는 관객들이 하와이의 독특한 이야기와 역사적 주요 사건들을 스타일리쉬하게 묘사하며 스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우아나(Auana)'는 시적이고 미묘한 하와이안 로컬 컬쳐와 태양의 서커스의 상징적인 놀라운 곡예, 극적인 스토리텔링 및 멋을 결합하며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아우아나(Auana)'는 하와이 거주민 뿐만 아니라 여행객 모두를 하와이와 연결하는 매력적인 스토리 텔링 컨셉을 가지고 있다. 아우아나 공연은 훌라 댄스, 음악, 코미디 그리고 하와이안의 영감을 통해서 얻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녹아들어가 음악과 무대, 디자인 등 요소요소에 반영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색상, 질감, 프로젝션 및 사운드를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앙상블의 눈을 통해 하와이 문화의 축제로 완성될 예정이다.
하와이 최초 태양의 서커스 공연인 ‘아우아나(Auana)' 공연은 아웃리거 와이키키 비치콤버 호텔 로비에 있는, 7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5일부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5시 30분 및 8시 30분 2회 공연이 진행되며, 티켓은 www.cirquedusoleil.com/hawaii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