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체인 그룹인 세이부•프린스 호텔즈 월드 와이드가 '프린스 스마트인 나고야 사카에'를 2024년 6월 18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프린스 스마트인 나고야 사카에'는 나고야 사카에역과 후시미역 사이에 위치하여 나고야의 오피스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나고야 최고의 번화가인 사카에로의 접근성이 좋아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 편리성이 높은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에서 나고야에 호텔을 운영하는 것은 '나고야 프린스 호텔 스카이 타워'에 이어 두 번째 오픈이며, '프린스 스마트 인'브랜드의 호텔로서는 첫 번째 호텔이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즈 월드와이드'는 일본 내 운영하는 88개의 호텔의 수를 최대 250개로 사업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확대 사업의 일환 중 하나로 '프린스 스마트인'의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인’은 숙박 특화형의 브랜드로 일본 내 다점포화를 가속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존에 오픈한 오사카, 하카타, 나하, 프린스 스마트인 미야자키를 포함하여 적극적으로 신규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오사카시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베이', 미국, 뉴욕에 '더 프린스 키탄 뉴욕'을 각각 리브랜드하여 오픈하는 등 일본 내는 물론 국외에서의 거점 확대를 가속하고 있다.

'프린스 스마트인 나고야 사카에' 호텔은 지상 10층의 규모이며, 총 2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젊은 층을 주 고객 층으로 숙박 특화형 호텔 브랜드로 AI나 ICT 기술을 도입한 비접촉형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특징적인 서비스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얼굴인식 기능을 도입한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 스마트키로 터치 형식의 입실 기능 서비스, 지역 관광 및 맛집 정보 등을 디지털 화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등록한 결제정보로 사전결제 후 비대면으로 체크아웃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예약부터 체크아웃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02-733-903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