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25 15:48 | 수정 : 2024.11.14 13:30

-아키타현 동계 관광 세미나 성료
-다양한 아키타의 매력과 겨울 여행에 있어 힐링 가득 찬 체험 제안
-JAL 항공 이용한 일본 경유의 또 다른 여행의 묘미 소개

일본 아키타현 관광 관계자들이 9월 24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한국 여행 관계자를 초청해 ‘아키타현 동계 관광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아키타의 매력과 24년 겨울 여행에 있어 건강한 힐링을 소개했다.

아키타현은 일본 동북 도호쿠 지방(東北 地方) 북서부에 바다를 끼고, 오우산맥과 세계 자연유산인 시라카미 산지(白神山地)를 자랑하며 동해, 오모노가와(강)에 둘러싸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일본의 힐링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아키타를 소개중인 쿠라타 유시 아키타현 관광 문화 스포츠부 팀장
아키타를 소개중인 쿠라타 유시 아키타현 관광 문화 스포츠부 팀장/ 사진제공=일본 동북 서울사무소

쿠라타 유시(Kurata Yushi) 아키타현 관광 문화 스포츠부 유객 추진과 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유객 추진 담당인 고바야시 다이고(Daigo Kobayashi)의 다양한 아키타 소개와 힐링 가득한 아키타의 보고, 즐기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에 더더욱 매력이 넘치는 아키타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를 집중 소개해 이날 참여한 한국 여행, 관광 관계자들을 집중시켰다.

아키타의 겨울 체험은 다양하다. 타자와코 스키장은 한국 스키, 보드 마니아가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코스가 매력적이다. 특히, 스키장 근처에 온천이 있어 스키와 온천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점이 한국인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수빙(樹氷)도 볼 수 있다.

유객 추진 담당인 고바야시 다이고(Daigo Kobayashi)
유객 추진 담당인 고바야시 다이고(Daigo Kobayashi)

다양한 축제도 뺴놓을 수 없다. 무서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유네스코 무형 문화유산인 ‘나마하게 세도’ 축제와 겨울이면 찾아오는 빛나는 3,000개의 작은 눈 집이 아름다운 ‘요코테 가마쿠라’ 축제가 있다.

아키타의 먹거리도 입맛을 당긴다. 아키타는 예로부터 쌀과 술로 유명한 지역으로 니혼슈(일본술,사케)와 맥주가 유명하다. 여기에 아키타의 향토 요리 ‘기리탄포 나베(きりたんぽ鍋)’와 일본 3대 우동으로 꼽히는 ‘이나니와 우동’은 아키타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일본의 여느 대도시에 비해 소박하지만, 건강한 힐링이 꽉 찬 아키타의 겨울 여행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관현 일본항공(JAL) 한국지점 여객판매부 차장.
김관현 일본항공(JAL) 한국지점 여객판매부 차장.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항공 관계자가 참석해 하네다를 경유해서 아키타로 여행하는 또 다른 일본 여행을 소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키타 직항이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을 경유하는 경로는 느긋함이 주는 여행의 또 다른 재미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김관현 일본항공 한국지점 여객판매부 차장은 “아키타 여행에 있어 일본항공이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와 특히,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라며, “스탑오버(단기체류)로 도쿄 다운타운의 매력에도 빠져보고, 이후 아키타에서 힐링 가득한 일본 여행도 즐길 수 있도록 일본항공은 한국 여행객을 위한 넉넉한 수화물 등 다양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했다.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사토 마사요(Sato Masayo) 소장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사토 마사요(Sato Masayo) 소장

세미나를 진행한 북도호쿠3현•홋카이도 서울사무소 사토 마사요(Sato Masayo) 소장은 “아키타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히, 스키, 스노우보드, 눈 속 사우나 등 다양한 겨울철 액티비티는 한국 관광객들이 꼭 즐겨보면 봤으면 좋겠다”라며, “또한, 아키타에서만 볼 수 있는 전통 축제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로, 올겨울 소박하지만 진정한 힐링이 준비된 아키타로 여행 오세요.”라고 아키타를 소개했다.

*취재협조: Go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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