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정부가 2030년 FIFA 월드컵을 유치에 있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로코가 스페인 및 포르투갈과 함께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게 됨에 따라, 주요 개최 도시들의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고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지즈 아크하누슈(Aziz Akhannouch) 모로코 총리의 지시에 따라 카사블랑카, 라바트, 아가디르, 마라케시, 페스, 탕헤르 등 6개 도시에 대한 대규모 준비 작업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고품질의 인프라를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관광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함께 모로코 정부는 ‘디지털 모로코 2030' 전략의 일환으로 행정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으로 모든 월드컵 개최 도시에 2026년까지 5G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월드컵 기간 동안 원활한 통신과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로코 관광 부문은 2023-2026 로드맵에 따라 1,75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 가능성과 인프라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모로코 관광청 한국 사무소 에스마케팅 커뮤니케이션즈 담당자는 “2030년 월드컵 개최는 모로코에 막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도전 과제이다”라며 “하지만,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하고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목표로 모로코 정부의 과감하고 빠른 추진이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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