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와 함께 더 넓은 크리에이터의 꿈을 펼쳐보세요.

에어아시아가 13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취항지를 다닐 여행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AirAsia Traveller Squad)’는 에어아시아가 취항 중인 11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여행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 조건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면서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중 최소 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에 여행에 관심이 많고 기존 SNS 피드에 여행, 모험 등 관련 콘텐츠가 많다면 가산점도 주어진다.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로 선발되면 항공권 혜택 및 여행 콘텐츠 제작 지원금, 에어아시아 단독 이벤트 특별 초대권,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 커뮤니티 참여, 에어아시아 브랜드 및 내부 커뮤니티 참여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 커뮤니티는 여행을 사랑하는 아시아 각국의 크리에이터로 구성되어, 보다 다양한 지역의 여행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아시아 트래블러 스쿼드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www.airasia.com)를 방문해 해당 이벤트 배너로 접속하거나 지원자 링크(https://ambassador.upfluence.co/airasia-traveller-squad-2025_korea)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인플루언서에게는 개별적으로 합격 연락이 갈 방침이다.

에어아시아 양희찬 한국지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에어아시아의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