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프로골퍼 김채원이 양재퍼스트정형외과(원장 박준영)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채원은 2019년 골프존 스크린투어인 ‘롯데렌터카 WG투어 4차’에서 우승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시즌에도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에서 10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퍼스트정형외과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을 통해 김채원은 한 해 동안 모자와 상의에 양재퍼스트정형외과 로고를 부착하게 되며, 메인 후원사로서 양재퍼스트정형외과는 김채원의 골프대회 등 대외적인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김채원은 “선수 생활을 하며 꾸준히 컨디션 관리를 위해 병원을 자주 찾게 되는데, 강남의 대표적인 정형외과로부터 후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실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퍼스트정형외과 박준영 원장은 “프로 골프 선수와 같은 스포츠인의 건강 관리와 부상 예방에 있어 정형외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김채원 선수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고, 모든 환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양측은 스포츠와 의료의 건강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김채원의 활약을 통해 양재퍼스트정형외과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양재퍼스트정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 병원으로 직장인을 배려한 야간 진료(평일 오후 8시까지)와 점심시간 없는 진료 운영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척추·관절 질환, 스포츠 손상, 재활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최신 의료 장비와 체계적인 진단 시스템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