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시니어 요양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 고객을 위한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코웨이의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가족 요양, 방문요양, 주간 보호 등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요양기업 케어링과 29일 코웨이라이프솔루션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가입 고객에게 케어링과 협업을 통한 전문적인 시니어 요양 케어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전문 장기 요양 컨설팅, 비급여 방문 요양 케어 서비스 및 복지용품 할인, 시니어 케어실버타운 '케어링스테이' 100만원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요양 서비스 상담 편의를 위한 전용 핫라인도 개설할 예정이다.

케어링은 가족 요양, 방문요양, 주간 보호 등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요양기업으로, 전국 60개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해 시니어 주거 실버타운인 케어링 스테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장기 요양 등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 고객층에게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요양 케어 분야 1위 기업인 케어링과 협력을 통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요양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된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도 "이번 제휴로 다양한 고객에게 케어링의 전문 요양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