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TIPS/ 김현우-정관천 레슨 – 회전해야 자연스러운 동작이 만들어진다
프로의 스윙을 보면 임팩트에서 왼쪽 어깨가 올라간 상태로 볼을 맞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작은 ‘회전’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아마추어가 이..
2018.06.22 (금) | 더 골프
대회까지 거르고 퍼팅 연습… 유소연 1년만에 우승컵
유소연(28)에게 퍼팅은 '아픈 손가락'이다. 퍼팅 그린을 잘 읽지 못한다는 지적을 듣곤 했다.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상을 박성현과 공동 수상할 때도 퍼팅 순위만큼은 9..
2018.06.19 (화) | 민학수 기자
황아영의 스트레칭 레슨 - 쇼트 게임 강화를 위한 4가지 스트레칭
쇼트 게임은 감각이나 손목만 잘 사용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그렇지 않다. 쇼트 게임에서는 하체의 움직임이 많고 균형이 중요하다. 좋은 몸의 움직임과 균형, 그리고 상체가 ..
2018.06.15 (금) | 더 골프
울트라 슈퍼 루키, 최혜진
최혜진은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루키다. 아마추어로 한국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후 만 18세가 되는 생일날 프로로 전향했다. 프로 데뷔 약 4개월만에 첫 승을 했다. 루키로 ..
2018.06.05 (화) | 더 골프
연장전 패배… 그들은 울지 않았다
"연장에서 지긴 했지만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대회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김효주)"잭 니클라우스로부터 '연장 두 번째 홀 어프로치샷이 멋..
2018.06.05 (화) | 민학수 기자
[민학수의 All That Golf] 김효주 맹추격에 흔들리던 쭈타누깐 가까스로 웃다
US여자오픈 연장 4번째 홀서 승부김효주 아쉬운 준우승최근 2년간 최고의 플레이 보여김효주가 전성기 경기력을 보이며 기적같은 역전드라마를 쓰는 듯 했지만 마지막 순간 꿈이 이뤄지지..
2018.06.04 (월) | 민학수 기자
조정민 54홀 최소타 신기록 '시원한 우승'
조정민(24)은 세계 여자 골프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쓴 리디아 고(21·한국 이름 고보경)와 2010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대표 생활을 함께했다. 복수 국적을 갖고 있던 그는 한..
2018.06.04 (월) | 민학수 기자
세계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다 - GOLF FEVER IN FRANCE(1)
프랑스가 ‘골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9월 ‘빅 이벤트’인 유럽과 미국의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파리 외곽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프랑스, 또는 파리가 ..
2018.05.29 (화) | 더 골프
미역국 뺀 생일상 받고 챔피언 먹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아침에 갈비탕, 생선전 등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든든하게 먹고 경기에 나섰다. 이날은 그의 스물두 번째 생일이었다. 티칭 프로 출신으로 어려서 골프를 가르쳐준 ..
2018.05.29 (화) | 민학수 기자
이태희, 5타차 대역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아기와 함께 있으면 저를 보고 웃으니까 뭐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몸이 힘들어도 가족이라는 존재 때문에 더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고요."27일 국내 골프 대회..
2018.05.27 (일) | 민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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