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퇴임 송별파티'… 줄리엣 비노쉬 '화끈한 막춤'으로 축하
-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막춤 파티'로 부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12일 밤 11시 30분쯤 부산 광안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와이드 앵글 파티..
- DJ 對 살인마 스토커… 인질극은 '방송중'
- '심야의 FM'(14일 개봉)은 첫 장면을 마틴 스코시지의 명작 '택시 드라이버'(1976)에서 응용해 보여주면서 스스로 정체성을 밝힌다. 이 스릴러는 납득하기 어려운 여러 장면과..
- '영웅', 뮤지컬 영웅 될까
- 뮤지컬에도 가을걷이 시즌이 왔다.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이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높이 36㎝, 무게 1㎏의 은빛 트로피 18개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
- [공연 소식] 비올리스트 정재희 독주회 외
- ■비올리스트 정재희씨가 2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글링카·브람스·쇼스타코비치 소나타를 연주한다. 서울대와 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 출신인 정씨..
- "유튜브 오케스트라, 다음 무대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2009년 4월 15일 뉴욕 카네기홀에 세계 각국의 연주자 90명이 모여들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제출한 연주 장면으로 오디션을 치르고 선발된 '유튜브 오케스트라'였다...
- 가을밤 수놓는 클래식 별들
- 클래식 애호가들은 요즘 마음이 설렐 것이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히는 이차크 펄만(Perlman·65), '피아니스트가 존경하는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라두 루푸(Lupu..
- 첼로 팬이라면 군침 돌겠네
- 로스트로포비치(첼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리히테르(피아노)가 1969년 카라얀의 베를린 필하모닉과 녹음한 베토벤 '삼중협주곡'은 20세기 명음반으로 꼽힌다. 하지만 리히테르..
- '발레 詩'에 흠뻑 취해볼까… 한국춤에 빠져볼까
- 주목할 만한 무용 두 편이 무대에 오른다.장선희발레단이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하는 '시(詩) 읽는 시간'은 시와 발레의 만남이다. 기형도의 시 '빈집'이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