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 소식] 《신비로운 색채와 구성의 깊이》전(展) 외
-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틀리에 705'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양화가 남관의 《신비로운 색채와 구성의 깊이》전(展)을 연다. 진희숙 대표는 "선생이 60년대부터 작고하시기..
- '무명의 반란' 이어지나
- 결국은 이창호? 홍기표의 깜짝 등극? '최고 베테랑'과 '무명 신예' 간에 펼쳐지고 있는 제53기 국수전 결승 5번기 제4국이 오늘(23일) 한국기원서 벌어진다. 이창호(35)가 ..
-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추어 대표 8명 선발
-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아마추어 대표로 나현 등 8명이 선발됐다(21일 한국기원).3연승한 나현 김정선 민상연 이주형 정두호 강승민(이상 연구생) 김남훈 황인철(이상 일반아마)..
- '한국 3명' 對 '중국 1명'… 비씨카드배 4강 압축
- 우승상금 3억원의 향방은 이세돌 대 김기용, 박정환 대 창하오(常昊)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주 벌어진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8강전서 김기용(랭킹 40위) 五단은..
- '만 11세' 신민준, 세계청소년바둑 2년 연속 출전
- 만11세의 신민준(대림초등5)이 18일 한국기원서 끝난 대표선발전서 우승, 지난해에 이어 다시 세계청소년바둑선수권대회 주니어부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신군은 작년 26회 대회 결승..
- 목진석·이민진, 세계페어바둑 준우승
- 목진석-이민진 조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21, 22일 중국 항저우(杭州)서 벌어진 페어바둑 월드컵 대회 결승서 목-이 조는 중국의 셰허-송롱후이 조에 285수 만에 백 불계패..
- 프로기사 '삭발'… '약발'은 받을까
- 제11회 맥심배 결승전이 시작된 지난주 서귀포시 하야트호텔. 회견장에 모인 보도진의 시선은 빡빡머리로 나타난 강동윤(21)에게 집중됐다. 쏟아지는 질문에 그는 "성적이 나빠 관심 ..
- [이영구 八단의 신출귀몰] 쓰나미에 폐허된 마을
- 〈장면도〉백이 l로 막은 장면. 이것으로 완벽한 백집이 마련된 것처럼 보이지만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다. 도대체 이곳에 무슨 수가 있다는 것일까. (2010.3.16 대국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