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은 담백, 제자는 파격… 사제간의 '도예 열전'
- 홍익대 도예과 스승과 제자 사이인 원경환과 이헌정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동 이화익갤러리에서 전시장 1층과 2층을 나눠 전시를 열고 있다.전시장 2층에 자리 잡은 스승 ..
- [미술 소식] 《제1회 한·러 국제미술교류전》외
- ■한·러경제협력연구원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두 나라 작가 80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한·러 국제미술교류전》을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화가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
-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21일 아마추어 선발전
- LG배 세계기왕전(조선일보 주최)이 아마추어 선발전을 스타트로 15회째 대회에 돌입한다. 21일 한국기원서 열릴 아마추어 선발전 출전자 수는 총 64명. 아마 상위 랭커 30명, ..
- 루이나이웨이, 조혜연에 또 승점
- 루이나이웨이(芮乃偉)가 제15회 여류국수전서도 한 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15일 한국기원서 시작된 결승 3번기 1국서 루이 九단이 조혜연 九단을 217수 만에 흑 불계로 따돌렸다..
- 최철한이 먼저 웃었다
- "동윤이는 너무 붙어 덤비는 통해 기풍상 어려운 상대다. 오늘은 좀 떼놓고 싸워주었으면 좋겠다."(최철한)."어릴 때부터 습관이 돼서 못 고치겠다. 철한이 형이 작년에 우승했으니 ..
- 바둑계 발칵 뒤집은 '무명들의 반란'
-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승부의 최고 '미덕'이다. 랭킹 10위권 이내 스타들이 독점해 왔던 바둑계 최고 무대가 중위권 기사들에 의해 잇달아 무너지고 있다. 국내 40위에 랭크된..
- [이영구 八단의 신출귀몰] 허약한 동아줄
- 〈장면도〉흑이 ▲로 뛴 장면. 좌중앙 백이 고립됐다. 그러나 백은 절묘한 맥점 연타(連打)로 좌변에서 뻗어나온 흑 대마의 허점을 추궁, 단숨에 우위에 서는데…. (2010.3.9 ..
- [오늘의 조선일보] 바둑계 '무명들의 반란' A27
- 예상을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승부의 최고 '미덕'이다. 랭킹 10위권 이내 스타들이 독점해 왔던 바둑계 최고무대가 중위권 기사들에 의해 잇달아 무너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