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박쥐'·봉준호 '마더' 등 거의 모든 분야에 한국작품 초청
- 중문으로 이 기사 읽기사상 최다의 한국영화가 진출한 제62회 칸 영화제가 1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했다.총 20편이 겨루는 영화제 경쟁 부문엔 박찬욱 감독..
- 더블베이스, 육중한 몸으로 비상(飛上)을 꿈꾸다
- 사제(師弟)가 힘을 모아 가장 덩치 크고 무거운 현악기를 화려하게 비상(飛上)시켰다. 평균 1m80 높이에 무게 20㎏, 하드 케이스에 넣으면 40㎏이나 돼 웬만한 '완전 군장'을..
- [리뷰] 원작(原作) 현대적 재해석 강렬한 이미지 부족
- 극단 여행자의 연극 《페르 귄트》(Peer Gynt)는 담요를 뒤집어쓴 페르 귄트(정해균)와 홀어머니(김은희)를 보여주며 출발한다. 옆에는 유아용 자전거가 있다. 가난하지만 "하늘..
- [클래식 ABC] 한국 찾는 거장 형제 지휘자, 아담 피셔와 이반 피셔
- '용감한 형제'는 지휘계에도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형제 지휘자는 헝가리 출신의 아담 피셔(Fischer·60)와 이반 피셔(58)입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바이올리니스트로 두루..
- [충청] [문화나들이 어디로 할까] 합창·타악·춤, '운명'을 말하다
- 대전시립예술단 4개가 총출동한다.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Carl Orff)의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란 대작을 공연하기 위해서이다.대전시립합창단은 시립교향..
- 홍상수의 전편을 만나다!
- 오는 14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개봉과 함께 '홍상수 감독전'이 열린다. '홍상수 감독전'은 홍상수 감독의 9번째 작품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비롯하여 ..
- 유지태-윤진서, '비밀애'로 6년 만에 재회
- 영화배우 유지태와 윤진서가 6년 만에 재회했다.'올드보이'(감독 박찬욱)에서 누나와 남동생 간의 금지된 사랑을 연기한 두 사람이 6년 만에 멜로 영화 '비밀애'(감독 권지연)에서 ..
- '사진작가' 이상벽-이두식 화백 합동전
- 방송인에서 사진작가로 변신한 이상벽과 그의 오랜 친구인 이두식 화백이 합동전을 열어 화제다.홍익대 동문인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을 나눠왔다. 이번 전시 또한 그 우정의 산물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