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퍼', 유명 관광지만 보다가...아이디어 전달 미흡
- 청소년을 위한 오락 영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점퍼'는 전세계를 배경으로 순간이동 초능력을 자유로이 사용하는 젊은 청년의 이야기. 물론 이들 초능력자(점퍼)들을 막으려는 교황청..
- [MTBing] 의왕 덕성산
- 흔히 등산로와 같이 좁은 MTB 코스를 싱글트랙이라 부른다. 싱글트랙은 넓은 임도와 더불어 산악자전거 코스 스타일의 가장 기본적인 구분점이 된다. 대체로 임도는 넓고 노면이 고른 ..
- '쎈돌', 결국 '괴물'을 잠재우다
- 결국 골리앗이 다윗을 눌렀다. 2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서 막을 내린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조선일보사 주최) 결승 3번기 최종 3국서 이세돌(25) 九단은 신예 한상훈(20)..
- "올해 국제기전 2~3개 더 따고 싶어 아직도 초반 운영능력에 불만 많아"
- "아직도 내 초반 운영 능력에 불만이 많다. 한상훈은 재능이 뛰어나 틀림없이 1류 기사로 성장할 것이다."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을 제패한 이세돌(25) 九단의 우승 소감이다...
- 덧칠도 생략도 없다… 등골 오싹한 리얼리즘
- 2월 마지막 주 조선일보 영화팀의 선택은 어제(28일) 개봉한 루마니아 크리스티안 문쥬(Munjiu) 감독의 '4개월, 3주…그리고 2일'이다. 영화를 2시간의 엔터테인먼트로 소비..
- '반동분자 아들'이 중국 유명화가 됐다
- 소년은 중국 문화혁명 때 아버지가 뜻하지 않게 '반동'으로 몰려 온 가족이 노동 개조 농장으로 내몰리는 소용돌이를 겪었다. 굴곡 많은 중국 현대사 속에서 늘 아버지와 가족의 운명에..
- "재즈는 인생의 아름다운 가치 실현하는 음악"
- "새로운 날이 열렸습니다(It's a new day)!"지난 11일 미국 LA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앨범상을 받은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Hancock·68)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