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고 고정만 시키면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 끝!
- 따사로운 봄 날씨에 옷이 얇아지고 있다. 이젠 제법 바람에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고 따뜻한 봄바람에 멋을 낼 준비를 할 시기다. 예쁜 옷을 입고 한껏 꾸미는 것이 봄을 즐..
- 西北 출신 '학병 세대'가 대한민국의 知的 설계자였다
- 대전대 국문과 김건우(49) 교수가 대한민국 우익의 뿌리를 찾는 지적 탐험을 책으로 펴냈다. '대한민국의 설계자들: 학병 세대와 한국 우익의 기원'(느티나무책방 刊)이다. 흥미로운..
- 혼밥, 대충 먹지 마세요
- 1인 가구 520만 시대. 날마다 '혼밥'을 하다 보면 냉동식품과 배달 음식으로 대충 때우기 일쑤다. 하지만 혼자 먹는 밥일수록 격식과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혼밥 전용 식기세트'..
- [그 영화 그 음악] 빌뇌브와 스코세이지 감독이 사랑한 선율
- Q. "추억은 이상한 거야. 생각과는 다르게 기억이 돼. 우리는 시간에 너무 매여 있어."얼마 전 개봉한 영화 '컨택트'(감독 드니 빌뇌브)에서 언어학자 '루이즈'(에이미 애덤스)..
- [영화 리뷰] 헤밍웨이·토머스 울프도 그가 없었다면…
- "뉴욕의 편집자 놈들은 하나같이 내 글을 싫어해요."스콧 피츠제럴드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들과 작업해온 출판 편집자 '맥스 퍼킨스'(콜린 퍼스)의 책상에 아직 데뷔도 하지..
- [삼시세평(三視世評)] 먹고 요리하고 여행하는 '종합낭만세트'
- 나영석 PD는 예능 프로그램 성공 공식을 깨친 듯하다. '신서유기' '신혼일기' 등 의도적으로 모험을 벌이는 소품과 '꽃보다 ○○' '삼시세끼'처럼 작정하고 달려드는 성공작을 번갈..
- 두루마기에 갓 쓴 '운보의 예수' 베를린 간다
- 흰색 두루마기에 검정 갓을 쓴 운보 김기창(1914~2001)의 '예수'가 이달 베를린으로 간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베를린 독일역사박물관(DHM)이 12일 개막하는 기획전..
- "찍으니까 청춘이죠"
- "가장 사랑했던 고향 친구이자 첫 뮤즈였죠. 문제는 세상에 대한 저의 호기심이었어요. 새로운 경험을 위해 고향 팔레르모를 떠나 로마로, 코펜하겐으로 여행하고 싶은데 클라라는 이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