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80마리 항공권 구매한 사우디 왕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왕자가 자신이 기르는 매 80마리와 같이 여행하려고 여객기 이코노미석 80석을 사 좌석마다 매를 앉혔다고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가 31일 보도했다.이름이 공..
- 버핏의 아침은 3000원 햄버거
- 608억달러(약 70조원) 재산을 가진 워런 버핏(86)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아침마다 아내에게 3달러 남짓의 돈을 받는다. 직접 차를 몰고 드라이브..
- 밤에도 열립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미술관
- 일본 도쿄 롯폰기에 있는 모리미술관은 '밤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밤 열 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저녁 7시. 퇴근한 직장인들이 하루의 스트레스를 떨쳐내기 위..
- 美 국방부 지원 받는 '바이러스 저승사자'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의 부자인 빌 게이츠는 지난 18일(현지 시각) 자신의 블로그에 "10년 이상 걸리는 지금의 백신 개발 방식으로는 새로운 전염병의 창궐에 대비할 ..
- '지휘자' 도밍고,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무대를 채우다
-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기를 맞은 올 시즌,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극장은 독일 연출가 위르겐 플림이 연출한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택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각)..
- 패션에 녹아든 올드카, 체 게바라, 시가… 지금 세계는 쿠바 열풍
- 패션계에 부는 쿠바 열풍이 뜨겁다. 반세기 동안 금단(禁斷)의 땅이었다가 2015년 미국과 재수교를 계기로 봉인이 해제된 쿠바가 패션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다...
- '혼술' 언니, 달달한 과일酒에 빠지다
- 온종일 일하고 퇴근해서도 초등학생 딸을 돌봐야 하는 맞벌이 주부 김모(36)씨. 요즘 그는 아이와 남편이 잠든 밤, 달짝지근한 일본 과일 탄산주 '호로요이'를 마시며 휴식을 즐긴다..
- [집안의 품격] 찻잔 하나만 올려도… 살림의 취향이 그대로
- 최근 임순례 감독이 리메이크를 결정한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소박한 부엌 풍경을 긴 여운처럼 남긴다. 자연에 둘러싸인 작은 시골집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로 음식을 만들며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