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장료 '라면 한봉지'
- 충북 청주에서 라면 한봉지를 입장료로 대신하는 이색 공연이 열린다. 아마추어 노래 애호가 모임인 청주남성합창단(단장 남기창)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부산·경남] 부산시립미술관 '대변신 행진' 끝이 없다
- 부산시립미술관이 대변신한다.단순히 그림이나 예술 작품만 보는 곳이 아닌 음악 연주를 감상하거나 맛있는 차와 음식을 즐기고 쇼핑을 하며 가족 혹은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복합..
- [김영나의 서양미술산책] [83] 피카소와 발레 뤼스
- 파블로 피카소의 '해변을 달리는 두 여인'(1922년)을 보면 늘 가슴이 시원해진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해변을 달리는 이 장대한 두 여성은 당시 고전주의의 영향을 받고..
- 유쾌,상쾌 통쾌 가족극 'Hey, 완득이', 17일 앙코르 오픈
- 17세 문제아 완득이의 성장기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그린 극단 김동수컴퍼니의 연극 'Hey, 완득이'가 앙코르무대에 오른다. 오는 17일 대학로 김동수 플레이하우스.김려령의 2..
- [제15회 LG배 세계기왕전] 이창호 프리미엄
- 〈제9보〉(101~114)=전성기 때의 이창호는 워낙 막강해 '다 진 판'마저도 이기곤 했다. 어쩌다 형세를 유리하게 이끈 상대들조차 흥분을 못 가누고 제풀에 역전패했기 때문. 2..
- 이세돌, 10개월째 부동의 선두 고수
- 톱랭커 이세돌의 아성이 10개월째 계속됐다. 6일 발표된 12월 기사 랭킹에서 이세돌<사진>은 2위를 200점의 대차로 따돌리고 부동의 선두를 고수했다. 이세돌은 11월..
- "올해 세계 바둑 내 손으로 마무리한다"
- '허영호' 하면 산악인만을 떠올리던 시대는 지났다. 최근 약 1년 동안 탱크 같은 기세로 쳐 올라온 프로기사 허영호(24)가 있기 때문. 그는 연말 국제무대에서 한국 바둑의 대표 ..
- [바둑 단신] 대학바둑연맹 회장에 강병두씨 외
- 대학바둑연맹 회장에 강병두씨○…강병두 한국대학바둑연맹 부회장이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임 김원태 회장에 이은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서봉수 九단, 대주배 결승 선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