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단편영화 두편, 클레르몽페랑 국제영화제 진출
- 한국 단편영화 두 편이 내년 2월1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11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예종 ..
- '색즉시공 시즌2' 송지효 "가슴 살짝 나왔지만 괜찮아요"
- 인터뷰를 하다 보면 새삼 느끼게 되는 교훈이 있다. '사람을 외모만으로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건데, 송지효가 딱 그랬다. 사실 처음엔 어려웠다. 그건 그저 예쁜 여성을 마..
- 하이퍼텍 나다 ‘마지막 프러포즈’
- 서울 동숭동 ‘하이퍼텍 나다’가 선보이는 ‘마지막 프러포즈’가 다시 왔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열리며, 2007년 평단과 관객의 눈길을 사..
- 볼 때만 '헉'… 끝나면 '휙' 잊혀지는 코미디
- 5년 만에 돌아온 ‘색즉시공2’는 애초부터 관객들을 무장해제시킨다. 툭 터놓고 ‘삼류 섹시 코미디’를 표방하니 말이다. 이렇다면 유혹 지수 ‘0 점’. 하지만 여기서 허를 찌른다...
- “지난 상처 훌훌 털고 자유인 이현세로 돌아왔다”
- 영화관과 공연장, 그리고 갤러리가 분방하게 뒤섞인 홍익대 앞 복합문화공간 KT & G 상상마당. 3층 갤러리에서는 전시를 준비하는 망치 소리가 경쾌한데, 정작 주인공인 만화..
- 중장년층 위한 연말 디너쇼 ‘빅뱅!’
- 연말을 맞아 들뜬 마음에 공연장을 찾는 것은 10~20대 청춘만의 ‘특권’이 아니다. 중장년층 또한 신나는 음악과 사람들의 환호성을 찾아 어디론가 모이고 싶다. 그들을 위해 마련된..
- 펑크록, 반항은 끝났다
- “록은 서구에서 시작된 음악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적 가치와 스타일을 담아내지 못한다면 우리의 음악은 생명력을 얻을 수 없죠. 한국 팬의 열광도 그런 동질감에서 비롯된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