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제주도 바람한테 물어보세요

두 발로 땅을 박차는 듯 '까치발 샷'을 날리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큰 힘 안 들이고 엄청난 장타를 날리는 제이슨 데이(호주), 피니시까지 깔끔한 스윙을 하는 애덤 스콧(호주)..

2017.10.18 (수) | 서귀포=민학수 기자

[투어프로스윙] '통산 3승 베테랑' 홍란의 드라이버 샷

홍란(31, 삼천리)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서 꾸준하게 활약하고 있다.홍란은 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을 올렸다. 2008년에 2승, 201..

2017.10.17 (화) | 마니아리포트

39년간 안 깨진 LPGA 기록… '남달라' 박성현이 도전한다

'남달라'라는 별명을 가진 박성현(24·사진)이 남다르게 '통큰 도전'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대 수상 부문으로 꼽히는 상금왕, 최저타수상, 올해의 선수상에다..

2017.10.17 (화) | 석남준 기자

고향 제주서 열리는 첫 PGA… 강성훈이 호텔 뷔페 한턱 쐈네요

16일 저녁 제주 신라호텔 지하 1층 뷔페 식당에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골퍼 40여명과 캐디, PGA 투어 관계자들이 몰렸다. 패트릭 리드와 스콧 브라운, 케..

2017.10.17 (화) | 서귀포=민학수 기자

LPGA로 고! 고!… 직행 티켓 따내다

"방금 전 홀에서 실수하고 바로 버디 잡잖아. 정말 강심장이야." "LPGA에서 몇 년 뛴 선수 같아."지켜보던 팬들이 감탄할 정도로 고진영(22)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3만명..

2017.10.16 (월) | 인천=민학수 기자

[GOLF JOBS] 그린키퍼를 아시나요?

골프업계의 ‘직업’을 하나씩 소개한다. 골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골프산업은 날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따라서 골프업계에 발을 들여놓고 싶어하는, 미래의 골퍼를 위한 가이드라고..

2017.10.13 (금) | THE GOLF

남다른 박성현, 남달랐던 3번 아이언

오전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벙어리 장갑까지 끼고 나온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파이팅"을 외치는 많은 팬을 보고 놀랐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오기는 힘들 거라..

2017.10.13 (금) | 인천=민학수 기자

뚝 떨어진 기온+바닷바람…방한 아이템 등장한 필드

10월, 필드 위에 패딩 등 방한 아이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2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 631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

2017.10.12 (목) | 마니아리포트

홀인원은 神만이 안다?… 500번 샷한 프로 나가떨어져

주말 골퍼들 사이엔 믿기 힘든 '홀인원 신화'들이 떠돈다."OB(아웃오브바운즈)가 날 뻔한 공이 바위를 맞고 그린에 올라가 홀로 굴러 들어갔다" "추운 겨울 티샷한 공이 짧았는데 ..

2017.10.12 (목) | 민학수 기자

[투어프로스윙] '메이저 챔피언' 다니엘 강의 드라이버 샷

다니엘 강(미국)은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다니엘 강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과..

2017.10.11 (수) | 마니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