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잡아준다!

    입력 : 2017.05.18 10:07

    [쿨한 뷰티 리뷰] [35]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

    따스한 기운을 느낄 새 없이 어느새 여름이 다가온다.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해 여름을 겪으면서 뷰티업계는 올 시즌 바디로션 하나로 보습과 냄새 케어가 가능한 멀티기능의 보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무더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뽀송뽀송한 피부를 유지하게 하는 더마비(Derma:B)의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테스트해봤다.


    제품 설명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인 더마비의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위치하젤잎수 등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과 보습을 공급하고, 여름철 땀으로 말미암은 냄새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냄새 물질 탈취 테스트를 완료한 바디로션이다. 바디로션 하나로 산뜻하고 촉촉한 바디 보습과 멀티 데오 성분으로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해줌으로서 여름철 더위로부터 기분까지 리프레쉬하게 해 줄 제품이다.


    테스터- 우영희(30대)

    피부 타입 - 자극에 약한 민감성의 악건성 피부

    사용감

    불투명한 흰색의 로션 타입인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짜는 순간 은은한 허브향이 나는데 바르기도 전에 냄새로 말미암은 산뜻함을 느끼게 했다. 로션은 묽지 않은 점성 상태로 살짝 흔들어도 잘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인데, 느껴지는 점성과는 달리 펴 바르는 순간에는 빠른 흡수를 경험하게 해준다. 몇 번 쓱쓱 문지를 필요도 없이 흡수되며, 이때 약간의 쿨링감이 느껴진다. 흡수 후엔 가벼운 코팅막이 쓰인 듯 부드러우면서 촉촉함을 느낄 수 있었다.

    총평

    이 제품은 가벼운 텍스처로 흡수도 빠르고, 덧발라도 끈적임이 없었다. 여름철 바디케어도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악건성 피부 타입이지만, 때때로 잦은 샤워 후 바디로션을 바르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이유는 여름엔 바디로션을 바른 후 피부에 뭔가 덮인 듯한 갑갑함이 싫기 때문이다. 

    이런 갑갑한 느낌에서 벗어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고 피부에 닿을 때의 쿨링감과 허브향이 여름철 무더위에도 산뜻한 바디 케어가 될 것만 같다.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을 테스트하면서 여름엔 여름용 바디 제품으로 바디케어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했다.


    테스터 - 김경은(20대)

    피부 타입
    - 수분 부족형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

    사용감

    같은 더마비 바디크림이 촉촉하고 순해서 잘 썼는데 기온이 올라갈수록 조금 더 가벼운 제형의 바디로션이 필요했다.

    크림보다 리치함과 유분감은 줄었지만 수분감은 충분해서 촉촉이 사용할 수 있었다. 또 단지에 든 크림보다 펌핑형 용기가 샤워 후 욕실에서 바로 바르기에 더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향은 강하지 않은 허브향이 나고, 발림성도 좋아서 면적이 넓은 바디 피부에도 손쉽고 빠르게 바를 수 있었다.

    총평

    몸이 항상 건조해서 건선이 있고 가려움증이 있던 나에게 제격인 바디 보습제다. 늘 덧발라도 건조했는데 한 번의 도포만으로 건조함이 완화되고 그 지속력도 길었다. 수분감이 높지만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오일 필름지에 펌핑해 놓고, 30분후 보아도 유분기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제형이다. 그래서 바디에 보습제를 바르는 게 답답했던 남성들도 입문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다.

    바디 보습제는 얼굴보다 바르는 양과 면적이 커서 더욱 성분이 중요한데 이 제품은 색소, 에탄올, 미네랄오일,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과 잦은 샤워로 건조해진 피부에 산뜻하고 촉촉한 바디 보습제로 제격이다.


    테스터 - 성진선(50대)

    피부 타입
    -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성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합성 피부

    사용감

    바르자마자 흡수됐다. 미끈거리거나 끈적임이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줬다. 마치 솔 향과 같은 향기가 몸은 물론이고 마음마저 상쾌하게 만들었다.

    총평

    바르면 바로 흡수되는 로션의 경우, 바르고 나면 피부에 뻑뻑한 느낌이 남는 게 보통인데 이 제품은 달랐다.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촉촉해졌다. 더구나 빽빽한 소나무숲 속에 들어섰을 때 코끝에 확 다가오는 것 같은 로션의 향기가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바디로션 사용자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기분전환을 시켜줄 만했다.

    더마비 바디크림의 향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서 샤워를 자주 해야 하는 계절로 접어드는 이제, 부담 없이 기분 좋게 리프레쉬하기 딱 좋은 바디로션이라 여겨졌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바깥 활동으로 체온이 높아지고 피곤해졌을 때는 바디로션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샤워 후 사용해 보니, 지친 피부를 달래고 활성화하기에 아주 그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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