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버튼의 현란한 '가족영화' 쉴 새 없는 볼거리 큰 매력
- 팀 버튼과 조니 뎁의 콤비 플레이를 기대한 관객은 적잖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잘 모르거나, 영화를 보고 난 뒤 그 이름을 떠올리는 관객들에게 영화 '이상한 나라의..
- [수도권II] "사랑의 선율 타고 超我의 봉사 실천해요"
- "이번에 들려줄 모차르트 '휘가로의 결혼' 중 이중창은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죄수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던 곡으로 유명하지요. 또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 관광열차 홍보를 위해..
- 작업실 줄게 美를 다오
- 조각가이자 화가인 이순종씨는 지난 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경기창작센터에서 레지던시 입주 작가로서 첫 밤을 보냈다. 이씨는 "집에 있는 작업실에서는 집중하기 힘들었..
- 흑백의 사유, 원색의 열정
-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김인중 신부의 전시회가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 작품은 김 신부가 프랑스에서 3년간 제작한 신작들로 회화 50점을..
- 최병원 개인전 '청춘산고'
- 최병원의 개인전 《청춘산고(靑春産苦)》가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인간의 욕망과 함께 지속가능한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
- [오늘의 세상] '아바타'의 캐머런, 前妻(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 작품에 무릎 꿇었다
- 전세계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던 영화 '아바타'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허트 로커(The Hurt Locker)'에 참패했다. 아바타의 굴욕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전처(..
- 5·4·3·2·1… '카운트 다운' 마지막 0번엔 뭘 그렸을까
- 미술의 역사에서 색상(色相)은 비물질적 상징으로 해석돼 왔다. 그러나 화가 박미나는 색상을 현존하는 물질 그 자체로 다룬다. 그는 유통되는 안료와 염료의 체계, 즉 물감과 인쇄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