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I] [맛·멋·돈] 한여름밤 '시원한 공연' 총출동
-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수원 전역에서 연극 향연이 펼쳐진다. 수원화성 축성 200주년을 기념해 시작돼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9일간 ..
- [미술 소식] 《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외
- ■《한국나전 근현대작품전》이 7일까지 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다.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전(螺鈿) 작품의 흐름을 볼 수 있는 200점이 나온다. '처음처럼' 등을 히..
- 북유럽에서 왔소, 미술의 미래 찾으러
- 올해 열린 제53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눈길을 끌었던 작가는 덴마크관과 노르딕관을 맡았던 마이클 엘름그렘(덴마크)과 잉가르 드라그세트(노르웨이)였다. 팀을 이뤄 활동하는 두 사람은 ..
- 북유럽에서 왔소, 미술의 미래 찾으러
- 엘름그렘과 드라그세트의 작품 중 〈Safe〉는 높이 3m가 넘는 좌대(座臺)에 흰색의 금고가 올려져 있다. 금고는 열리지도 움직이지도 않게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 손에 닿을 수도 ..
- [아시아프] '그리기' 탈피한 창의적 표현 두각… 추상화 무관심은 아쉬워
- 화가 렘브란트와 베르메르가 살았던 17세기 네덜란드에는 그림 걸기가 대유행이었다. 한 예로 델프트에서는 시민 중 3분의 2가 실내를 미술품으로 장식했다고 한다. 자신의 주택을 작은..
- [아시아프] "막막했던 작가의 길… 빛이 보입니다"
- "이 작품엔 빨간 딱지가 왜 이렇게 많아요?" "작품이 다 팔려서 그래요." "이 작가 만날 수 있어요?"《2009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 '해운대' 파도에 '차우' 넘어지고 '국가대표' 날고
- 쓰나미가 여름 극장가를 덮친 가운데 스키점프 대표선수들의 활강도 좋은 스타트를 기록했다. 식인 멧돼지만 전속력으로 관객들을 쫓다가 발목이 덫에 걸렸다. 국내 3대 영화배급사인 CJ..
- [리뷰] 뻔한 신파극, 그러나 안 울곤 못 배겨
-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남자는 한 달에 1.4회, 여자는 5.3회 운다. 인간이 평생 흘리는 눈물의 양을 평균 69L로 추정한 보고도 있다.올해의 히트작으로 기록될 연극 《친정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