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백 불계승
- 〈제13보〉(201~232)=세월의 빠름은 영재(英才)급 프로기사들의 출생연도가 빠르게 낮아지는 데서도 실감하게 된다. 최근 중국리그서 9연승 돌풍을 몰고 온 미위팅(米昱廷)이나 ..
- [오늘의 세상] 뮤지컬 R석 10만원의 법칙… 10년만에 깨져
- 대형 뮤지컬에 'R석 9만원 시대'가 열렸다.신시컴퍼니가 제작해 8월 30일부터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 개관작으로 오르는 '맘마미아!'(Mamma Mia!)는 VIP석 11만원..
- 물놀이·음악 한번에 즐기세요 '水上 콘서트' 22~23일 열려
-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수상(水上) 콘서트가 열린다.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22~23일 열리는 '서머 웨이브 페스티벌'..
-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연극 '청춘, 18대1' 23일 신촌 더스테이지 개막
-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연극 '청춘, 18대1'(한아름 작, 서재형 연출)이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신촌 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올해 신촌연극제의 마지막 작품이다.1945년, 해..
- [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도처에 地雷
- 〈제12보〉(172~200)=천야오예(22)는 기사 생활의 중요한 전기를 맞고 있다. 세계 최연소 九단 등 그간의 성취를 돌아볼 때 가파르게 치솟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느낌을 주..
- [연극리뷰] 화선, 김홍도… 연기·노래·춤이 힘 합쳤는데 왜 그림보다 감동 적을까
- "그림 같구나 그림 같구나/ 한 세상도 그림 같구나…."배우들은 이 노래를 합창하며 무대 앞 계단으로 내려간다. 점점 형체가 지워지는데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본다. 어린 김홍도(민은..
- 동춘서커스 벌떡… "이젠 웃을 수 있어요"
- 무대 위에 외줄이 쳐졌다. 소년 곡예사는 볼펜 굵기의 그 '길'에서 외발 자전거를 탔다. 양팔을 허공으로 뿌리며 머리만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순간도 있었다. 묘기는 끝나지 않았다. ..
- [공연소식] 숙명가야금연주단 '가야금과 함께 하는 포토 에세이 콘서트―미국 사람 김훈진의 1968년 충청도 산골의 기억' 개최 외
- ■숙명가야금연주단이 14일 오후 3시 서울 안국동 해빛센터에서 '가야금과 함께 하는 포토 에세이 콘서트―미국 사람 김훈진의 1968년 충청도 산골의 기억'을 개최한다. 196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