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돈 맛을 조심하라

화가 이동기는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결합한 캐릭터 '아토마우스'를 만든 팝아티스트다. 의도적으로 상품성을 지향하는 그의 작품은 화단과 시장에서 둘 다 성공했다. 반면 한국의 작가그룹..

2008.01.22 (화) | 이규현 기자

잊히지 않을 미술작가, 잊을 수 없는 건물 <3>

조선일보가 김달진 미술연구소와 함께 한 설문조사 '(100년 후에도) 잊히지 않을 작가들' 시리즈 3회를 게재합니다. 1회 이우환, 김수자, 박서보, 정현, 2회 이불, 김창열, ..

2008.01.22 (화) | 이규현 기자

[이영구 六단의 '신출귀몰'] 한 방에 눕히다

〈장면도〉 흑이 ▲에 둔 장면. 우변과 중앙 흑진에 허점이 있어 보인다. 백이 이득을 볼 수 있는 수단은?〈1도〉(실전 진행) 백 1의 붙임이 묘수. 흑 2가 최대한 버틴 수지만 ..

2008.01.22 (화)

[바둑단신] 이세돌 九단 외

○…이세돌 九단이 18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제19기 기성전 목진석 九단과의 대결서 189수만에 흑 불계승, 백홍석 五단과 도전자 결정전을 갖게 됐다. 현 타이틀 보유자는 박영훈.○..

2008.01.22 (화)

'실리 작전' 이세돌 먼저 1승

이세돌이 제12회 삼성화재배 패권을 향해 먼저 날았다. 21일 서울 삼성화재 본사 건물서 시작된 결승 3번기 첫 판서 이세돌(25) 九단은 박영훈(23) 九단에게 262수만에 4집..

2008.01.22 (화)

"저단자들은 끼지마"

원익배라고도 불리는 '십단전'은 타이틀 이름이다. 우승을 해도 10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초단이 우승해도 '십단' 타이틀 보유자일 뿐 그냥 초단이다. 그런데 묘한 것은 이 기전에..

2008.01.22 (화)

루이나이웨이, 여류명인전 우승

루이나이웨이(芮乃偉)가 제9기 여류명인전서 우승, 타이틀 4연패(連覇)에 성공했다. 21일 스카이바둑TV 스튜디오서 벌어진 결승 3번기 제2국서 루이 九단은 조혜연 七단과 310수..

2008.01.22 (화)

루이 여제(女帝) 독재 끝나나

루이나이웨이(芮乃偉)의 철옹성이 마침내 무너지는가. 그 동안 여류 바둑계에서 그녀가 누려온 위상은 한마디로 절대적이었다. 국내외 여류타이틀을 거의 독점한 가운데 대(對) 여성기사 ..

2008.01.22 (화) | 이홍렬 바둑전문기자

[화보]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시사회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시사회 모습을 담았다. 주연배우 황정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연배우 황정민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

2008.01.21 (월) | 용산=송정헌기자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 최후의 관문(關門)

〈제13보〉(151~172)=일본기원 1층에 마련된 공개 해설장으로 내려가 보니 분위기가 파장이다. 복수(複數)의 일본 기사가 LG배 8강까지 진출한 것은 3회 때 이후 무려 9년..

2008.01.21 (월) | 이홍렬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