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잡은 최경주, 10m 버디퍼트도 쏙쏙

한국 골프의 간판스타인 최경주(47· 사진)와 박인비(29)가 8년 만에 국내 무대에 동시에 등장해 순항하고 있다.'탱크' 최경주는 18일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

2017.05.19 (금) | 석남준 기자

최경주 5년만에 우승 사냥… 박인비 국내 첫 우승 도전

한국 골프의 간판스타인 최경주(47)와 박인비(29)가 같은 주에 열리는 국내 남녀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두 선수가 국내 무대에 동시에 등장하는 건 8년 만이다.2015년 '커..

2017.05.18 (목) | 김승재 기자

[신수지의 골프 필라테스] 파워 스윙을 위한 코어 운동4

골퍼에게 비거리는 언제나 숙제다.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리는데 한계를 느낀다면, 몸의 코어 근육 강화를 통해 대체할 수 있다. 파워풀한 스윙에 도움이 되는 코어 강화 운동을 소개한다..

2017.05.17 (수) | THE GOLF

KPGA, '신예의 씨가 말랐다'… 유망주 실종된 이유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3개 대회가 치러졌지만 그 어디서도 ‘루키’에 대한 얘기는 흘러나오지 않는다.이번 시즌 KPGA투어 정규 대회에서 4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둘 시..

2017.05.17 (수) | 마니아리포트

안신애, 일본에서의 뜨거운 6일이 남긴 것

안신애(27, 문영그룹)가 지난 2주 동안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뜨거운 데뷔 주간’을 치렀다. 안신애는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열린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

2017.05.16 (화) | 마니아리포트

'집게 그립' 한달… 3m 퍼트 백발백중

"아마추어는 드라이버, 프로는 퍼팅에서 승부가 갈린다."15일 막을 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21)는 그동안 아마추..

2017.05.16 (화) | 석남준 기자

"21세 청년의 우승, 트럼프 당선만큼 놀랍다"

아직도 앳되 보이는 스물한 살 한국 청년이 조금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 페이스'로 강풍이 불어닥친 코스를 정복해 나가자 골프 전문가들은 놀랐다.'제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

2017.05.16 (화) | 민학수 기자

최경주 "시우, 너무 고맙고 대견"

"요즘엔 비행기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더라고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김)시우의 우승 소식을 들었어요. 아,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한국 골프의 ..

2017.05.16 (화) | 김승재 기자

[현장스케치] 김하늘-안신애-이보미, 일본 골프팬 마음 흔든 미녀삼총사

14일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후쿠오카 컨트리클럽 와지로코스(파72 / 6,308야드)에서 JLPGA투어'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천만엔, 우승상금 2천1백만6십만엔)..

2017.05.15 (월) | 마니아리포트

또 '풍덩' 스피스… 컷오프까지 탈락

"이러다 '퐁당도사' 될라."메이저 2관왕인 조던 스피스(24·미국)가 올해 출전한 두 차례 주요 대회에서 연달아 '물'을 먹었다. 스피스는 13일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

2017.05.15 (월) | 김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