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니슬, "미백 효과는 물론 피부까지 팽팽하게!"

    입력 : 2016.12.07 09:47

    [쿨한 뷰티 리뷰] [12] 니슬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크림

    최근 뷰티 업계는 '약국화장품'이라 불리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저자극, 피부 보호의 흐름 속에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들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이 많이 출시되는 추세다.

    소비자들 소비 패턴도 드럭스토어의 확산과 맞물리며, 더마코스메틱 화장품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다. 안정성과 기능성을 갖추면서 인기는 점점 보편화 되고 있다. 유해성분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인 요소로 만들어진다는 피부 과학 화장품, 더마코스메틱. 이번에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니슬(NISL)의 보습 크림을 테스트해 보았다.


    제품설명

    북극 빙산수와 히아루론산, 올리브 유래 오일 등의 원료를 독자적인 성분 배합 기술로 만들었다는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크림’은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니슬의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천연 북극 빙산수는 수분 공급을 해주고, 3중 히알루론산은 탄력과 영양, 남극의 빙하당 단백질은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우리 피부에 가깝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함으로써 피부 자생력은 높여준다고 전한다.

    피부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크림’은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고 윤기 있도록 지켜주는 제품으로 요즘 같은 겨울철에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테스터 - 우영희(30대)

    피부타입
    - 자극에 약한 민감성의 악건성 피부

    사용감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이점은 특별히 가벼운 텍스처였다. 크림 타입인데, 바르는 순간 피부에 물이 닿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흡수가 빨랐다. 워낙 건조한 피부타입이라 기존에 사용하던 보습크림을 중단하고 테스트를 하는 게 걱정이 돼서, 여러 번 덧발랐는데도 흡수가 빨랐고, 여러 번 덧발라도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하는 현상도 없었다.

    더욱이 가벼운 발림과 충만한 수분감과 함께, 끈적임 없는 적당한 유분감을 주는 제품이었다. 피부과 연고처럼 보이는 흰색의 불투명 크림타입 제형으로 과하지 않은 아로마 향기가 바를 때 코끝과 피부까지 상쾌함까지 전해주었다.

    총평

    테스트기간 동안 크림 단계의 변화였지만, 피부로 체감하기에는 충분했다. 이번 테스트로 더마코스메틱 화장품 자체에 대한 호감을 더 품게 되었다. 니슬의 인테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크림을 사용하면서 민감성인 피부 타입에 피부가 한결 편안한 느낌을 선사해줬으며, 보습과 유분감도 충분했다. 저자극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는 설명에 충실한 제품이었다.


    테스터 - 김경은(20대)

    피부타입
    - 수분 부족형 지성트러블성 피부

    사용감

    하얗고 꾸덕꾸덕한 크림치즈의 제형이다. 제형 상 바르기 뻑뻑 할 거 같았는데 잘 펴 발린다. 스파츌러가 내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겉돌지 않고 잘 흡수돼서 쫀쫀한 피부가 된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지만, 즉각적으로 화이트닝이 되는 것 같다. 향은 거의 없는 편이다.

    총평

    꾸준히 사용하니 미백에 확실히 효과가 있다. 한 톤 정도 밝아졌고 색소침착도 옅어졌다. 보습감도 충분해서 따로 오일을 믹스할 필요가 없다. 부족하면 한 번 더 레이어링해서 바르면 오랫동안 촉촉하다. 트러블이 종종 나서 기초 단계 제품에 예민한데 트러블도 안 올라오고 안색도 좋아졌다.

    기초제품 고를 때 성분을 꼼꼼히 보는 편인데 천연화장품 정도는 아니지만, 성분도 이만하면 무난하다. 단, 피이지(PEG) 성분에 예민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단점은 딱히 없고 아침저녁 데일리로 바르기에 좋다.


    테스터 - 성진선(50대)

    피부타입
    -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성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합성 피부

    사용감

    열흘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발라보니 피부가 맑아진다고 할까, 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피부가 다소 땅겨지는 느낌도 들었다.

    크림의 색이나 촉감이 마치 저지방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와 같은 느낌이었다. 유분기가 많아서 끈적인다거나, 무겁거나 하지 않고 산뜻하게 피부에 와 닿았다. 피부에서 겉돌지도, 번들거리지도 않고 매트하게 스며들었다. 향기도 은은했다.

    총평

    크림이 피부에 쏙쏙 스며드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 횟수를 더해가면서 피부의 칙칙함이 옅어지는 듯 보였다. 간혹 뾰루지를 처리하다 남겨진 갈색 톤의 딱지도 슬슬 떼어지며 그 흔적이 옅어졌다. 햇빛도 강하지 않은 겨우내 이 크림을 사용한다면 피부가 확실히 맑아지리라 기대된다.

    그런데 피부가 땅겨졌다. 이 크림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앞 단계 스킨케어를 최소화했기 때문일까? 올리브 유래 오일이 고함량 포함된 제품이라는데 유분이 적어서는 아닐 것이다. 그 이유를 점차 알게 됐다. 제품명에 들어있는 ‘베리어’란 단어 그대로 느슨해진 피부 장벽이 강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이 크림을 사용하는 동안 피부가 처지는 느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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