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입력 : 2017.01.25 09:54

    [쿨한 뷰티 리뷰] [19]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겨울철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때문에 자외선차단 제품을 바르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대기오염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도심의 먼지에 대항하는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에는 자외선 차단 제품인 엘리자베스아덴의 안티에이징 기능성 라인인 ‘프리베이지’라인의 기능을 함유한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 브로드스펙트럼 SPF50’(이하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을 테스트해 봤다.


    제품 설명

    도시 환경으로 인한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강력한 보호막이 되어 준다는 컨셉의 자외선 차단제인 엘리자베스아덴의 ‘프리베이지 시티 스마트’는 100% 미네랄 브로드스펙트럼 SPF50 자외선 차단 성분이 UVA와 UVB선을 차단해 주며, DNA 엔자임 콤플렉스로 인해 피부 보호와 재생력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제품은 유해성분인 파라벤 프리 제품으로 제품 내 안정성 테스트도 거쳤다.


    테스터- 우영희(30대)

    피부 타입
    - 자극에 약한 민감성의 악건성 피부

    사용감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이 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 제품에 비해 묽은 제형이라는 것이 특이점이다. 황갈색을 띤 텍스처는 마치 약한 묽은 리퀴드파운데이션처럼 보였다. 에어리스 펌프가 있는 폴리포일 형태의 용기로 짜보면 물이 많이 섞인 파운데이션 같은 느낌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선크림 제품에 비해 흡수가 빠르면서도 유분감은 적었다. 바르는 즉시 피부에 얇은 막이 형성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 또 이와 함께, 제품이 가진 특유의 색깔은 약간 진해 보이는 색깔이지만, 피부 톤의 보정에도 효과가 있는 듯했다.

    바르는 즉시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유분감과 흡수력은 이제껏 사용해 본 제품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다. 피부에 쫀쫀함과 탄력을 부여해 주는 기능까지 확인할 수 있었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본인의 피부타입이었다. 악건성 타입인 사람이 사용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바르지 않은 날은 오후 시간에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졌기 때문에, 특히 보습에 신경을 써주면서 피부 결대로 펴 발라주어야 했다.

    총평

    UVA, UVB 동시 차단과 탄력감, 흡수력 등등 제품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했는데, 악건성인 피부 탓에 테스트 기간 동안 스타일에 맞는 활용법을 찾지는 못했다. 흡수가 잘 되는 제품이니 묽다고 많이 바르는 것보다 작은 양으로 꼼꼼히 펴바르면 충분하겠다. 본인 피부의 건조함을 제외하면 제품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피부에서 느껴지는 쫀쫀함과 제품의 안정성이 주는 매력 때문에 테스트 이후에도 계속 사용해 볼 예정이다.


    테스터 - 김경은(20대)

    피부 타입
    - 수분 부족형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

    사용감

    용기가 튜브로 되어 있고 펌핑형이라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가벼운 텍스처이지만 유분기가 강하다. 유분감이 강해서 피부에 보호막이 씌여지는 기분이다. 크림을 바르지 않고 바로 이 제품을 발라도 건조함이 없이 은은하게 윤기가 있다. 또, 발림성이 좋아서 선크림 특유의 무거운 느낌 없이 얇게 잘 펴 발린다. 베이지 컬러라서 톤 보정이 될 줄 알았지만 커버력은 없다.

    총평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안티폴루션기능이 있어서 유용하다. 또한, 풍부한 수분감과 유분감으로 선크림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초 제품 기능도 함께할 수 있어서 바쁜 아침 기초 단계를 줄여 주어 편리했다. 선크림 특유의 무겁고 텁텁한 느낌이 싫어서 몇 년간 거의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테스트 하는 동안 계속 발라도 거부감이 없고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았다.

    또, 적당한 물광으로 피부가 더 건강하고 어려 보이게 해줘서 따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선크림의 기능에도 충실해서 야외 활동을 오래 했을 때도 피부가 화끈거리지 않고 보호가 되었다.

    기존 선크림 텍스처가 무거워서 선케어를 따로 하지 않았던 사람도 부담 없이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징크옥사이드성분의 선크림이 속건조가 느껴져 불편했던 건성 피부타입에게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한다.


    테스터 - 성진선(50대)

    피부 타입
    -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성 쪽으로 기울어지는 복합성 피부

    사용감

    바르는 즉시 뭉침 없이 퍼지며 금세 피부에 흡착된다. 신선한 향기가 은은하다. 색상이나 점도가 마치 가벼운 타입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인 듯한 느낌이다.

    총평

    바르는 순간 약간 끈적임이 이는듯하다가 바로 피부에 딱 붙으면서 피부를 촉촉하고도 부드럽게 만들었다.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그러면서 피부에 얇은 보호막이 한 겹 밀착되는 느낌이었다. 기존의 썬크림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어서 제품 사용 안내 그대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로 바르기에 그만이었다.

    썬크림이라기 보다는 유분기가 없는 가벼운 메이크업 베이스 같다고 할까. 자외선차단지수가 50이나 되는 강력한 베이스로 보호막을 친 피부에 메이크업 또한 더욱 자연스럽게 이뤄져 만족스러웠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을 때에도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촉촉함마저 유지해주는 보호막을 친 것 같아 안심됐다. 특히 사용 기간에 수차례 눈이 내린 까닭에 외출 시 더욱 요긴한 제품이었다. 겨울에도 이처럼 사용감은 가볍고 자외선차단지수는 높은 제품을 반드시 갖춰야겠다 싶었다.

    펌핑을 해서 깔끔하게 원하는 양만큼을 덜어 쓰게끔 한 제품 용기도 사용이 편했고, 은근한 향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휴대도 편하고 나무랄 데 없는 스킨케어의 마무리 제품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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