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즐기는 캠핑용 데일리 와인 ‘옐로우테일’

연이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과 함께 좋은 분위기에 어울리는 좋은 와인이 있어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미니 와인 '옐로우테일 4컬러 187 패키지'이다.

'옐로우테일 4컬러 187 패키지(187mL*4, 16,900원)'는 187mL 용량의 미니 와인 4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레드 와인 2종(쉬라즈, 메를로)과 화이트와인 2종(샤도네, 세미용 소비뇽 블랑)으로 각각 다른 맛의 와인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나의 박스로 포장하여 휴대성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와인 스크류 캡을 사용해 오프너가 없이도 실외에서 손쉽게 와인을 마실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여러 종류의 와인으로 구성돼 캠핑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즐기기도 좋다. 레드 와인인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짙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딸기류의 아로마와 매운 향신료 향이 특징이다. 잘 익은 과실의 특성과 미세한 흙 향이 느껴지며 바닐라와 같은 오크 향이 여운을 남긴다. 붉은 육류, 바비큐, 소시지, 한국 음식과 매우 궁합이 잘 맞는다. 또 다른 레드 와인 '옐로우테일 메를로'는 진한 석류빛을 띄며 잘 익은 자두, 딸기, 미세한 바닐라 오크 향이 특징이다. 자두 맛과 오크 향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끝 맛이 부드럽다. 붉은 육류 이외에도 구운 연어, 참치,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화이트 와인인 '옐로우테일 샤도네'는 연한 황금빛을 띠는 와인으로 복숭아, 멜론과 부드러운 오크 향의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신선함과 산도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열대과실의 맛이 느껴져 해산물, 생선류, 닭고기, 생선회와 곁들이기 좋다. '세미용 쇼비뇽블랑'은 연한 황금빛의 화이트 와인으로 귤, 자두, 레몬 향과 열대과일 향이 느껴진다. 풍부하고 상큼한 초록색 사과 맛이 느껴져 차갑게 하여 식전주로 마시기 좋은 제품이다.

옐로우테일 와이너리는 호주 산업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와인 브랜드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300만 병 이상 판매되며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기존의 복잡한 향과 맛을 가진 와인을 달콤한 과일 향을 기준으로 양조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와인 라벨의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캥거루과의 한 종류인 ‘왈라비’ 마크를 사용해 눈에 띄면서도 간결한 라벨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