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市長보다 里長?
- 지난달 11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북 성주군 소성리를 찾았다. '사드 배치에 따른 보상'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김 장관은 정작 주민을 한 명도 만나지 못했다. 이석주 소성..
- 서울시, 일 벌여놓고 마무리 못해 '세종대로 시민광장' 반쪽 될 위기
- 서울시가 중구 옛 국세청 별관 터를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세종대로 시민광장'이 반쪽짜리가 될 위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국세청 별관 터와 바로 뒤편인 대한성공회 서울대성..
- 한국GM, 부활 시동… 공장지역 주민도 판촉 동참
- 올해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25% 급감하는 등 역대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GM이 부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내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과감한 프로모션을 도입하고 있다..
- 가상통화에 獨은 부가세, 美·日은 양도세… 한국은?
-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 시장이 과열되며 투기 심리가 확산되는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자 정부가 다시 규제와 과세를 검토하고 나섰다. 하지만 관계기관 합동TF가 구성된 지 1년이..
- [핫 코너] 민원 전쟁터 된 임신부 배려석
- 지난달 서울교통공사에 임신부 배려석 관련 전화·문자 민원이 5767건 접수됐다. 올해 1~10월 월평균 접수 건수(183건)의 30배가 넘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받아 민원이 발..
- [잠깐만요!] 취객 위해 심야 올빼미버스까지 늘리나
- 서울시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밤늦게 택시 잡기가 어려운 강남과 홍대 지역에 올빼미 버스를 추가로 투입한다. 각각 1개 노선을 편성해 한 달 정도 운영한다. 연말에 심야 버..
- 승강기 3위 시장 한국, 글로벌 격전장으로
- 세계 5위 엘리베이터 회사인 히타치가 18년 만에 한국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설립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단 내년 500대..
- 지구촌 2억명이 클릭한 '대박 콘텐츠'
- "미국에서·남미·유럽까지 전 세계에서 봉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2억명이 넘습니다. 처음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했던 것이 주효했어요."지난달 22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근처 사무..
